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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농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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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3.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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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협력·소통 강화로 현장 문제 해결 방안 찾는다]

전남농업기술원 직원간담회
전남농업기술원 직원간담회

 

영농 현장의 의견 청취와 민원 수렴,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별 간담회를 시작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전국 도(道)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농정·영농 현장을 차례로 찾아 수요자가 원하는 기술 개발과 보급에 대한 의견을 듣고, 현장의 어려움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지역별 간담회는 박병홍 청장이 직접 주재하며, 첫 번째 일정으로 17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전남 ‘청년 창농(創農)타운’, 청년농업인 사업장을 찾았다. 
  
박 청장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장과 관계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봄철 이상기상으로 영농 현장의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농촌진흥기관이 연계하여 사전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량, 원예, 축산 등 품목별로 예상되는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관계기관 협력, 복구대책 수립, 일손 돕기 등 종합적인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올해부터 전국 모든 사과·배 재배농가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반드시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방제를 실시해야 함에 따라 과수농가의 적극적인 방제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농업기술원 내 ‘청년 창농타운’ 에서 전라남도의 청년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과 농산업의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30일 ‘청년 창농타운’을 개관했다.
 
‘청년 창농타운’은 농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성장모델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업(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전문지도(컨설팅),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여 청년농업인의 창의적인 생각을 발굴하고 사업화 실현을 돕고 있다.
 
박 청장은 “청년농업인은 농업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잘 알고, 디지털 농업 전환에 따른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는 능력도 우수해 농업 혁신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이뤄낼 수 있는 인재이다.”라며“관계기관이 합심하여 청년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창농(創農)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다양한 지원 사업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청장은 전남 무안에서 건강즙, 액상차 등을 생산하는 청년농업인 사업장 ‘㈜자람푸드’를 방문하여 지역 청년농업인 5명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경영의 어려움을 들었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성장, 발전을 위해 전담부서인 ‘청년농업인육성팀’이 주축이 되어 전문교육·경영 전문지도, 농업정책 정보 제공, 창농·창업 지원, 품목별 청년농업인 인적 관계망 구성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사과, 배 개화기 방제시기 알려주는 ‘화상병 예측시스템’ 개발]
- 방제 효과 92.7%, 꽃 마름 증상도 조기 발견 가능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사과, 배 개화기 방제 적기를 알려주는 화상병 예측시스템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개화기에 감염 위험 정보에 따라 화상병 방제시기를 알려주는 ‘K-메리블라이트’ 예측 모형을 개발했다.
 
과수화상병은 궤양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방화곤충에 의해 사과, 배 개화기에 꽃으로 옮겨져 발병이 시작되므로 제때 방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 과수화상병 개화기 방제는 만개 후 5일, 15일 2회 이뤄지고 있지만, 이는 가지검은마름병 방제 기준이므로 과수화상병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번에 개발된 예측 모형은 선문대학교, 에피넷(주)과 함께 미국 ‘메리블라이트(Maryblyt)’ 예측 모형에 사과·배의 발아일, 개화 시작일, 낙화 종료일을 추가해 국내 환경에 적합하게 개선하고 방제 효과를 검증한 것이다.
 
기존 과수화상병 방제 효과가 76.5%에 그친데 비해 이 모형을 기반으로 2회 약제를 처리한 결과, 방제 효과가 약 16% 높아진 92.7%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에서 처음 꽃이 마른 증상을 발견한 날짜와 ‘K-메리블라이트’가 예측한 증상 날짜를 비교한 결과, 농가 발견 최소 3일 전에 꽃 마름 증상을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농촌진흥청은 ‘K-메리블라이트’를 기반으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fireblight.org)을 구축하고, 예측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메리블라이트(Maryblyt) 프로그램은 농업인이 생육과 기상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반면, ‘K-메리블라이트’ 기반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기상자료 입력과 품질관리, 사과와 배의 생육단계 추정, 방제 적기 알림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자동으로 구동되도록 개발됐다.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과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전국 1,197개 지점의 기상 정보를 활용해 구축했고, 현재 농업인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3개 지점의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농업인은 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방제 적기에 따라 2회 이상 적용 약제를 뿌려야 하며, 위험 경보 발령 시에는 24시간 내 적용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사과와 배 개화기에는 약해가 우려돼 약제 사용을 피하는 경우가 많으나 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개화기에 약제를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미생물제나 저항성유도제 농약을 사용하는 지역에서는 개화 초기에 미생물제를 먼저 사용하고 이후 화상병 예측 정보에 따라 합성 농약을 사용한다.
 
또한, 개화 초기 약제를 사용할 경우 저온기에는 물만 뿌려도 꽃이 타는 약해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냉해 피해가 우려될 때는 약제를 뿌리지 않는다.

선문대학교 윤성철 교수는 “과수화상병 예측 정보를 활용하면 병원균에 감염되는 시기에 맞춰 약제를 살포함으로써 불필요한 약제 남용을 막고, 효과적으로 화상병을 예방할 수 있다.”라며 “농정 당국의 의지와 농업인의 적극적인 실천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작물보호과 이세원 과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기 예측 정보에 따라 약제를 2회 이상 사용하고,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정량의 약제를 다른 농약과 섞지 말고 살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봄철 사료작물 재배 관리로 생산량 최대한 확보해야]

최근 수입 풀사료 수급이 불안정하고,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풀사료 생산량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2월 가뭄, 저온으로 인해 사료작물 생육 부진이 우려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겨울 사료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봄철 재배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전남(강진, 고흥, 장흥, 완도), 경남(거창) 5곳에서 겨울 사료작물 가뭄 피해 현장 실태 조사(3.7∼11.)를 실시한 결과, 생육 부진과 가뭄 피해가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확량이 평년 대비 10~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지난해 씨뿌리기(파종)를 10월 중순 이후 늦게 한 지역과 올봄 눌러주기를 실시하지 않은 곳은 가뭄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내린 비로 중‧남부 지역의 가뭄이 일부 해소되었지만, 웃거름 주기, 눌러주기(진압) 등 생육 관리로 생산량을 확보해야 한다.
 
가뭄으로 봄 웃거름주기를 못했다면, 비가 내려 가뭄이 일부 해소된 시기에 비료를 뿌려 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전국 겨울 사료작물 월동 조사 결과(2월)에 따르면 진압률은 41%로 저조했다. 지금이라도 눌러주기를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
 
겨울을 나면서 뿌리가 들뜬 경우가 많은데 이때 눌러주기를 하면 뿌리와 토양을 밀착시켜 수분 흡수를 촉진시킬 수 있다.

3월 중순은 봄 추가 파종을 하기에 다소 늦은 시기지만, 풀사료 확보가 필요할 경우라면 뿌리 세우기(입모)가 불량한 곳에 봄 파종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봄 파종할 때는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고, 헥타르당 50kg을 파종한 후 즉시 눌러주기를 해준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천동원 초지사료과장은 “3월부터 5월은 풀사료 생육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비가 내려 일부 해갈은 되었지만, 농가에서는 기상 상황을 주시하며 재배관리에 유의해 생산량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산 감귤 ‘탐나는봉’ 사용료 받고 미국 진출]

탐나는 봉
탐나는 봉

 

- 2035년까지 23만 6000 주 계약… 국내 감귤 첫 사례

국내 기술로 개발한 감귤 ‘탐나는봉’이 사용료(로열티)를 받고 미국땅에 심어지게 됐다. 우리 감귤 품종의 첫 해외 진출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2010년 개발한 ‘탐나는봉’을 미국 현지 감귤 재배 유통 업체(M. Park INC.)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미국 실증재배를 진행해 온 결과, 미국에서 재배되던 기존 일본 품종(부지화(상품명: 한라봉))보다 ‘탐나는봉’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품종보호가 만료되는 2035년까지 14년간이다. 계약 물량은 총 23만 6000 주(그루)로, 올해 1만 주를 시작으로 점차 재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금액으로는 1주당 1.25 달러씩 총 29만 5000 달러(3억 6,500만 원) 규모이다.
이번 계약은 국내 생산 농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미국 내 생산 판매만을 허용하며, 현지에서 생산한 묘목과 과실의 국내 반입은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

‘탐나는봉’은 ‘부지화’(한라봉)의 주심배 돌연변이 품종으로 국내에서는 2014년 품종보호 등록을, 미국에서는 2019년 식물특허 등록을 마쳤다.
 
겉모양이 ‘부지화’와 비슷하며 무게는 280g 내외로 큰 편이다. 당도는 15브릭스(°Bx) 내외로 ‘부지화’보다 1브릭스(°Bx) 높고 식감이 우수하다.
 
2018년부터 국내에 본격 보급되고 있는 ‘탐나는봉’은 현재(2021년) 9.2헥타르(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점차 재배 면적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계약은 국내 육성 감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농촌진흥청 감귤연구소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한 해외적응성시험의 첫 결실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7년 미국에서의 ‘탐나는봉’을 시작으로 2019년 호주에서 ‘미니향’, ‘탐빛1호’의 해외적응성을 시험 중이다. 나무가 열매를 맺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열매 평가를 통해 호주시장 진출에도 도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계약한 유통업체(M. Park INC.) 김병학(재미교포) 대표이사는 “기존 품종보다 생육과 맛 면에서 뛰어난 ‘탐나는봉’이 미국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일본계 한라봉 품종을 대체할 수 있도록 점진적인 품질 개선과 현지 판매 전략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김대현 소장은 “‘탐나는봉’의 미국 진출은 많은 감귤 육종 강국의 도전지인 미국에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인 점에서 더욱 의미 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갖춘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재배 기술 보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HMR 경쟁력 및 농업·농촌 발전방안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18일 용인 처인구 소재 국내 가정간편식 1위 업체이자,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기업)’인 프레시지(fresh easy)(대표이사 정중교)를 방문하여 첨단 설비를 갖춘 자동화시설을 둘러본 뒤,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HMR) 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프레시지는 현재 609종의 밀키트, 반찬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향후 제품을 세분화하여 1,30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하루 최대 10만개 밀키트 생산이 가능한 8,000평 규모의 가정간편식(HMR) 전문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미국, 호주 싱가포르 등 7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

김 사장은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간편식 시장규모는 올해 5조원 규모로 2020년 대비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제품 생산부터 수출까지 다양한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식품 소비시장인 가정간편식 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사장은 양재 aT센터에서 박대조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중앙회장을 만나 먹거리 차원의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동참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합회는 농업의 근간인 흙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흙의 날’ 가치 확산에 앞장서며, 화훼산업 활성화 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유통,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대전 개최]

17일(목) 서울 도봉구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열린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대전”에서 순천시 부시장 손점식(사진 왼쪽에서 10번째), 순천농협 조합장 강성채(사진 왼쪽에서 11번째), 농협유통 전무이사 김태룡(사진 왼쪽에서 9번째) 등이 참석하여, 순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함께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17일(목) 서울 도봉구 농협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열린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 대전”에서 순천시 부시장 손점식(사진 왼쪽에서 10번째), 순천농협 조합장 강성채(사진 왼쪽에서 11번째), 농협유통 전무이사 김태룡(사진 왼쪽에서 9번째) 등이 참석하여, 순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함께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 우수 농특산물 최대 20% 할인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3월 17일(목) ~ 19일(토) 3일간 창동점에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도시인 순천시의 우수한 농산물과 함께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2023년 4월 22일(목) ~ 10월 22일(수))”와 고향에 대한 기부를 통해 연말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고객님들께 널리 알리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3월 17일(목) ~ 19일(토) 3일간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배(3kg), 키위(1팩), 토마토(4kg), 토마토(2kg), 딸기(1kg), 오이(5입/봉), 취나물(봉), 미나리(봉) 등 깨끗하고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고향에 대한 기부를 통해 연말정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 팸플릿과 함께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입장 할인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순천농협 강성채조합장은 “하나로마트 창동점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순천시에서 개최하는 ‘2023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와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수한 품질의 순천시 농특산물도 정성 담아 준비했으니 고객님들께서 이번 행사를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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