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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X이세준, 배기성X이솔로몬 ‘국가부’ 동시간대 시청률 8주 연속 1위
박창근X이세준, 배기성X이솔로몬 ‘국가부’ 동시간대 시청률 8주 연속 1위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2.04.08 15:41
  •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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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X이세준, 배기성X이솔로몬 ‘국가가 부른다’ 지난 7일 방송이 동시간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TV CHOSUN '국가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종합편성 프로그램 중 동시간대 시청률 8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은 ‘개성파 남자 보컬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배기성, 이세준, 홍경민, 고유진, 홍대광, 정세운이 출연해 ‘국가부’ 요원들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3라운드에서는 박창근과 이솔로몬이 신청곡 대결을 펼쳤고, 박창근이 조용필의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무대로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박창근의 위로가 담긴 무대에 노래를 신청한 팬도 힘을 얻어 감동을 선사했다.

배기성과 이솔로몬은 캔의 ‘천상연’을 선곡한 스페셜 무대로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으며, 이솔로몬·이병찬·조연호는 유닛을 결성해 오렌지캬라멜의 ‘상하이 로맨스’ 무대로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였다.

홍경민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흥 넘치는 무대로 100점을 받으며 박장현을 이겼고, 배기성은 홍경민의 노래로 96점을 받으며 손진욱을 꺾었다. 정세운과 이병찬의 ‘병아리 대결’에서는 99점을 받은 정세운이 승리를 가져갔다. 김영흠과 홍대광의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영흠이 100점을 받으며 승리했다.

듀엣 무대에서 이세준은 동갑내기 박창근과 함께 이문세의 ‘옛사랑’을 선곡해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음색을 보였다.

한편 ‘국가부’는 국민이 원하면 뭐든지 부르는 대국민 노래 민원 해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Queen 최하나 기자] 사진 제공 TV CHOSUN ‘국가가 부른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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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엄 2022-04-10 12:52:03
박창근가수님~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옥주 2022-04-10 01:08:53
박창근 내가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

프리스타일 2022-04-09 16:45:08
이솔로몬 국가가부른다 지나간다.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솔로몬. 감동을 주는 무대 최고입니다

봄날 2022-04-09 13:45:31
박장현 매무대가 감동입니다. 이번 무대도 심금을 울리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사랑해 2022-04-09 12:46:50
박장현 가수님 발라드뿐 아니라 모든 장르를 다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성량 음색 감성 최고입니다.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