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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푸른 보석, 세네갈 · 튀니지 -‘원색의 땅 스페셜’ 5부
[세계테마기행] 푸른 보석, 세네갈 · 튀니지 -‘원색의 땅 스페셜’ 5부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4.22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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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르, 니아로녜세레, 체부젠, 꾸르부스, 시즈난 여행

 

[세계테마기행] 푸른 보석, 세네갈 · 튀니지 -‘원색의 땅 스페셜’ 5부
[세계테마기행] 푸른 보석, 세네갈 · 튀니지 -‘원색의 땅 스페셜’ 5부

 

이번주 (~4월22일)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원색의 땅을 찾아간다. 인도네시아 적도의 섬, 순다 열도, 골든트라이앵글 삶의 터전-태국ㆍ라오스, 인디오 문명의 발원-멕시코, 아프리카 대자연의 파노라마-세네갈ㆍ튀니지를 찾아 행복한 여행을 떠난다.

오늘(4월 22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원색의 땅’ 5부에서는 ‘푸른 보석, 세네갈 · 튀니지’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전승희 문화예술기획자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초원, 사막, 바다로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아프리카(Africa)로 떠난다. 첫 여정은 서아프리카 최서단에 있는 세네갈(Senegal).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Dakar)는 화려한 색으로 꾸며진 미니 버스 ‘카 라피드(Car rapides)’로 강렬하다. 다카르 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도착한 고레섬(Island of Goree)은 15세기에서 19세기 노예 무역의 중심지. 그곳에서 식민지 시대에 따라 색상이 변한 건물들을 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바오바브나무로 유명한 니아로녜세레(Niarogne Serer). 소설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거대한 크기의 바오바브나무 군락지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만난 아이들과 노래를 부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본다.

바오바브나무 아래 옹기종기 집들이 모인 니아로녜세레 마을. 그곳에서 ‘비사프’라 부르는 히비스커스를 넣어 만든 체부젠(ceebu jën)을 먹으며 주민들과 따뜻한 식사를 함께한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북아프리카 튀니지(Tunisia). 튀니스 북동쪽 캡본 반도에 있는 해안 마을, 꾸르부스(KORBOUS)는 노천 온천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지중해 경관을 보며 즐기는 노천 온천은 어떤 느낌일까?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도자기 마을, 시즈난(Sejnane). 그곳에서 만난 베르베르인들과 함께 도자기를 만들며 여행의 추억을 쌓아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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