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수연씨(56)가 5일 오후 심정지로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40분쯤 강씨가 강남지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신고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공동으로 대응해 강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자는 가족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지병이나 범죄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Queen 류정현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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