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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안양시
[지자체 오늘 뉴스] 안양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5.11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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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수립]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추진
 
안양시는‘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한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행계획은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 12개 추진과제와 5개 중점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중점과제로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확대 및 통합주차관제플랫폼 구축 ▴안양시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추진 ▴디지털계측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안양역 장기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 구축 등 5개 과제를 선정하여 역점 추진한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과 우수 팀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인사가점,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포상금, 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직원들에게 업무처리 방향을 제시하는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와 사전컨설팅 제도를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공무수행 과정상 발생한 징계‧소송 등에 대하여 법률전문가를 지원하는 등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보호와 지원도 이어나간다.

한편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소극행정 중점 모니터링과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 등으로 엄정 조치하여 조직 내 소극행정 예방과 혁파를 추진한다.

송재환 안양시장 권한대행은 “적극행정 공무원은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확실히 우대하고 소극행정은 엄정 조치하여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선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경로당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
-5월중 사전 점검...... 마스크 비치, 방역, 시설물 관리 등
 

방역
방역

 

그동안 오후에만 개방됐던 안양시 경로당이 6월 1일부터 정상 운영체제로 바뀐다.
 
안양시가 경로당 본격 개방에 앞서 이달 한 달 동안 시설 전반을 점검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시가 소유한 234개소(만안구 107/동안구 127)다.
 
시는 장기간 휴관 또는 부분 개방에 따른 냉방기와 공기청정기 등 시설물 이상 유무를 꼼꼼히 살펴 부족한 부분을 보강할 방침이다.
 
또 방역과 더불어 위생관리 상태를 철저히 하고, 경로당별 5백여 매의 마스크를 비치해 감염병 집단 감염에도 대비하기로 했다. 이밖에 회원관리 상태와 운영비 정산에 대해서도 확인하게 된다.
 
현재 경로당은 오후 시간대(13:00∼17:00)에 한해 개방되고 있고 음식 섭취가 허용되지 않는 상태다.
 
하지만 다음 달 1일을 기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시간이 늘어나고 식사 역시 가능해진다.
 
이와 아울러 강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운영하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프로그램‘그린나래’가 11월까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안양 관내 경로당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사례가 없었다며, 6월부터 정상적으로 개방을 해도 기존과 같이 개인별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줄것을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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