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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하루종일 먹고 사고 치느라 바쁜 꿀순&꿀돌 돼지 남매의 일상
[TV 동물농장] 하루종일 먹고 사고 치느라 바쁜 꿀순&꿀돌 돼지 남매의 일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5.1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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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TV 동물농장’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오늘(5월 15일, 일요일) sbs TV동물농장 1069회에서는 △승마장 마스코트견 <봄이>의 하루 △중국집 돼지 남매 <꿀순>&<꿀돌> △나는 vetman이다 3편 – 소 등이 소개된다. 

▶ 승마장 마스코트견 <봄이>의 하루

승마장 공식 영업팀장으로 활동 중인 매력부자 <봄이>!! 
개인기는 기본이요~ 귀여운 외모에 타고난 넉살까지!! 매력부자 봄이는 승마장을 찾는 이들에게 일일이 찾아가 인사를 건네는 영업부장으로 통하는데~!! 견주 선민씨가 안락사 대상이던 유기견 <봄이>를 가족으로 맞이해 사랑을 쏟으며 누구보다 명랑한 성격을 가지게 됐단다! 너무 밝은 성격 탓에 흙이며 말들의 배설물은 온통 뒤집어쓰기 일쑤! 게다가 욘석... 요즘 들어서는 승마장을 탈출하는 나쁜 버릇까지 들였는데~!! 봄이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이찬종 소장님의 훈련소?! 봄이는 어쩌다 훈련소를 찾아 무단외출을 시작하게 된 걸까?

▶ 중국집 돼지 남매 <꿀순>&<꿀돌>

하루종일~ 먹고 사고 치느라 바쁜 돼지 남매의 일상 대공개!
수타면 35년의 외길인생! 매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 중국집에는 특별한 이들이 산다는데... 깜찍한 꼬리와 익숙한 코~ 바로 돼지남매 <꿀순이>와 <꿀돌이>다! 식당 안을 이리저리 누비며 손님들에게 이쁨 가득받는 그야말로 인기쟁이인데...! 아무리 예쁘면 뭐하나~ 이곳저곳에서 음식 전쟁을 펼치질 않나... 사장님이 손수 심어놓은 농작물들을 하나하나 맛보고 즐기고 심지어는 세상 얌전하고 착한 강아지 <수타>를 장난감 삼아 짓궂은 장난까지?! 세상 요란한 하루를 보내며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돼지 남매의 일상 대공개!

▶ 나는 vetman이다 3편 - 소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한 소! 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이한경 수의사의 이야기
봄철, 새 생명 맞이에 분주한 축사!! 난산 중의 난산이라는 쌍둥이 송아지 출산부터 기형으로 태어나 똑바로 일어나질 못하는 송아지까지. 이한경 수의사는 숨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게다가 통상적으로 소는 가축으로 분류돼 장기 진료를 받아야 하거나 기형인 경우,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고자 최선의 길을 찾고 있다고! 워낙 크기가 커 동물병원으로 이송이 쉽지 않은 소를 위해 직접 움직이는 병원을 끌고 지난 30년간 전국 각지를 돌며 소를 돌봐온 이한경 수의사의 나는 VETMAN이다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야생의 자연을 누비는, 혹은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십만 종의 동물들! 인간과 밀접한 생활을 나누는 이들을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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