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19일 초대형 SUV 타호를 디지털 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NFT(대체 불가 토큰) 10종을 선보인다.
타호 NFT아트 프로젝트 제작에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이천성 모션 아트 작가가 참여했다.
최환욱 작가는 굵고 강인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Legacy’, ‘Discover’, ‘Meteor’, ‘Vision’, ‘Masterpiece’ 등 5가지 작품을 선보인다. 이천성 작가는 역동적이고 거대한 타호의 모습을 살린 ‘Castle’, ‘Mastery’, ‘Space’, ‘Giant’, ‘Gemstone’ 등 5가지 작품을 제작했다.
'타호 NFT아트가 되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추첨해 NFT를 증정한다. 두 작가가 재해석한 타호 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퀴즈를 푼 후 10종의 타호 NFT 아트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VISION’과 ‘CASTLE’은 작품별 5개 한정 수량으로 발행되고, 나머지 8개 작품은 각각 50개씩 발행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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