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세상을 비집고’에서는 리얼 솔직 담백! 세.비.고 4인의 청춘남녀와 함께하는 설레는 봄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비고 4인방의 설레는 봄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장님의 배려와 센스로 탄생한
‘장애인이 꼽은 맛집’의 비밀 공개!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꽃보다 F4와 함께하는 설레는 봄나들이~!
들뜬 마음을 부여잡고 도착한
이들의 첫 행선지는 돈가스 맛집!

그런데 이 집 달라도 뭔가 다르다~
먹기 좋게 썰어져 나오는 돈가스와 점자 메뉴판!
손님들을 향한 사장님의 센스와 배려로 만들어진 결과물들이라는데~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쉽게 오갈 수 있는
찐 맛집으로 핵 인정!
세비고 4인방까지 엄지척하게 만든
‘장애인이 꼽은 맛집’의 탄생 비화는 무엇이었을까?

문턱 없는 곳,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한 곳,
한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등등.
장애인들은 늘 메뉴 선택에 제약이 많다는데...

가서 먹느니 시켜 먹는다지만
때론 배달 음식조차도 이들에겐 산 넘어 산~
만렙 자취생 정인, 호기롭게 도전한 감잣국 요리가
오싹 살벌한 음식으로 탈바꿈된 사연은?!

다음 행선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피어오른
‘세상을 비집고’ 시즌2설!
고정 출연자를 둘러싼 네 사람의 첨예한 견제와 대립(?)
시즌제를 염원하는
이들의 외침은 무엇이었을까?

서로에 대한 작은 배려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세상을 비집고> GO!

서로의 어깨를 나란히, 따뜻한 세상을 향한 첫 걸음, <세상을 비집고> GO!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솔직담백 리얼리티 토크쇼를 ‘세상을 비집고’에서 만나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 '세상을 비집고'

이주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