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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지금, 여기 어때요? 1부 - '추자군도 여행’
[EBS 한국기행] 지금, 여기 어때요? 1부 - '추자군도 여행’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6.06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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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지금, 여기 어때요? 1부 ‘추자군도 여행’


이번주(6월 6~6월 10일) E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기행>은 ‘지금, 여기 어때요?’ 5부작이 방송된다.

 

마음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마음먹게 되리니.

때로는 활기차게, 때로는 여유롭게...

지친 몸과 마음 쉴 곳 찾아 훌쩍 떠나 보자.

 

오늘(6일) <한국기행> ‘지금, 여기 어때요?’ 1부에서는 ‘추자군도 기행’ 편이 방송된다.

[EBS 한국기행] 지금, 여기 어때요? 1부 ‘추자군도 여행’

-섬에서 섬으로 떠나는 여행

전라남도 완도와 제주도 사이, 38개의 무인섬과 4개의 유인섬 상추자도, 하추자도, 횡간도, 추포도까지 군도를 이루고 있는 ‘추자도’.

 

이곳에 섬 전문 여행 작가 김민수 씨가 떴다!

작은 배낭 하나 메고 쪽빛 바다에 흩뿌려진 유인섬으로 떠나는 여행길.

 

일정, 날씨, 행정선까지 모든 조건이 맞아야 닿을 수 있다는 추자도의 섬들.

육지에서 뱃길로 1시간을 달리고도 또다시 행정선을 타고 가야만 닿을 수 있는 횡간도.

어렵게 들어간 만큼 드넓은 바다와 절벽의 천혜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 위에 텐트 치고 앉으면 그 자리가 바로 나만의 휴식처.

 

다시 행정선을 타고 본섬인 상추자도로 돌아온 김민수 씨.

깎아지른 나바론 절벽의 웅장함과 위태로움을 구경하고 하추자도의 해녀들이 건져온 질 좋은 소라를 구워 먹으며 추자도의 자연을 온몸으로 느낀다.

 

시시각각 바뀌는 자연과 예기치 못한 즐거움으로 가득한 추자군도.

속이 탁 트이는 섬으로 한번 떠나 보자.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이자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EBS ‘한국기행’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사진 = EBS 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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