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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동물농장] 청와대 춘추관 터줏대감 고양이 흑임자는 어디로?
[TV 동물농장] 청와대 춘추관 터줏대감 고양이 흑임자는 어디로?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2.06.05 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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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TV 동물농장’
사진 / SBS 'TV 동물농장’

오늘(6월 5일, 일요일) sbs TV동물농장 1072회에서는 △어깨 타는 개 토리와 ‘야’한 강아지 빙댕이 △고양이 흑임자 △ 나는 VETMAN이다 4 <꿀벌전문 수의사> 등이 방송된다. 

▶ 어깨 타는 개 토리와 ‘야’한 강아지 빙댕이

속을 알 수 없는 견공들의 속마음 탐구 시간, 견심백과사전 왜 그러 개!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내 반려견의 속마음 탐구 시간, 왜 그러 개! 밖과 안의 온도차 때문에 고민이라는 토리네. 집에선 데면데면 엄마 껌딱지인 녀석이 밖에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빠의 어깨를 올라탄다? 밖에선 엄마도 거부, 어깨가 넓은 제작진의 제안도 거절하고 오롯이 아빠 어깨만 고집한다고. 토리는 왜 밖에서만 아빠의 어깨를 탐할까? 두 번째 주인공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야’한 강아지가 있다는 제보가 도착했다. 위협 상황에서 ‘야’한 소리를 계속 내는 빙댕이. 그리고 한밤 중 제작진은 ‘야’한 강아지 빙댕이의 비밀을 발견하고 마는데...

▶ 고양이 흑임자

청와대 춘추관 터줏대감 고양이 흑임자는 어디로?
작년 가을 갑자기 청와대 춘추관에 나타나 모두를 홀려버린 매력덩어리 길고양이 흑임자! 모두의 사랑과 관심 속에 춘추관의 식구가 되었다는데~ 세상 진지한 브리핑룸 바닥을 스크래처 삼아 유유히 돌아다니는 녀석! 청와대 순찰은 기본이요, 기자들 업무 참견까지. 그런데 청와대 춘추관의 터주대감이었던 흑임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기자들과 직원들의 정성으로 고비는 넘겼지만, 청와대가 이전이 확정되며 고양이 흑임자는 새로운 입양처가 필요하게 된 상황. 과연 춘추관의 애교쟁이 흑임자는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을까?

▶ 나는 VETMAN이다 4 <꿀벌전문 수의사>

전국에 딱 두 명! 꿀벌에게도 수의사가 있다? 꿀벌 전문 허주행 수의사
꽃들이 만발하는 봄날.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날들을 보내는 양봉농가. 사방에서 몰려드는 벌들을 사이로 바닥에 떨어진 벌들을 치료하는 이가 있었으니... 꿀벌 전문 수의사인 허주행 수의사다! 전국에 딱 두 명뿐이라는 꿀벌 전문 수의사. 꿀벌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요즘. 벌들의 질병을 사전 처단하지 못한다면 벌들의 생명은 물론 농작물 생산량 감소로 큰 피해를 끼친다고. 미숙함과 두려움 의무감을 경험했던 꿀벌 수의사로의 6년. 꿀벌들의 날갯짓이 멈추지 않도록 불철주야 노력하는 허주행 수의사의 현장을 함께 한다!

야생의 자연을 누비는, 혹은 우리 곁에서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수십만 종의 동물들! 인간과 밀접한 생활을 나누는 이들을 우리는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하고 있는가? 인간과 동물의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 SBS 'TV 동물농장'은 신동엽, 정선희, 토니안, 조이의 공동 진행으로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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