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 중경상
연휴가 시작된 4일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대형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46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광주 방면 4㎞ 지점에서 A씨(45)가 몰던 25톤 화물차와 B씨(64)가 운전하던 45인승 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B씨가 중상, 승객 1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Queen 김원근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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