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세상을 비집고’에서는 리얼 솔직 담백한 사랑과 연애 이야기! 세.비.고 4인의 청춘남녀와 함께하는 설레는 봄나들이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세비고>의 설렘 가득 봄나들이 결정판! 꽃미모 F4와 연애 1년 차 곰신 첼리스트가 들려주는 뜨겁고 열렬한 러브 스토리를 들어보자.
봄 향기에 취해 시작된 드라이브부터 맛집 탐방까지~ 알차고 재밌는 추억 쌓기에 여념이 없는 세비고 4인방!
이번 공식 봄나들이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상큼 과즙미 팡팡 터지는 미모의 첼리스트까지 등장했는데~
선천성 시각장애를 가졌으나 악보를 통째로 달달 외우고 수준급의 연주 실력까지~! 비범한 재능과 사랑까지 모두 잡은 능력자, 김보희 씨가 바로 그 주인공~!
비장애인 남자친구와의 운명적 만남부터 알콩달콩한 연애 스토리를 전하며 세비고 멤버들의 옆구리를 무척이나 시리게 했다는데...
그녀의 장애 사실을 알게 된 남친의 멘트마저 꿀이 뚝뚝, 닭살 로맨스를 자랑했다고~~
세비고 대표 엄친아 똘똘이 홍윤~ 만사 위풍당당하던 그도 사랑 앞에선 한없이 작아진다는데..
맘에 든 이성과의 소개팅 후, 한동안 망부석처럼 자리를 떠나지 못했던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오늘 방송 '세상을 비집고'에서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다섯 사람의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보다 뜨겁고 화끈하게! 내숭 0%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있는 <세상을 비집고> GO!
서로의 어깨를 나란히, 따뜻한 세상을 향한 첫 걸음, <세상을 비집고> GO!
각기 다른 장애를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솔직담백 리얼리티 토크쇼를 ‘세상을 비집고’에서 만나보자.
[Queen 이주영 기자] 사진 EBS '세상을 비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