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오는 7월8일까지 ‘학생선수 폭력 및 부당행위 피해 실태조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 선수 및 학교 운동부 소속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폭력 목격·피해 경험, 부당행위 등의 발생 및 피해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시 교육청은 조사 완료 폭력 및 부당행위 피해 응답자가 있을 경우 관련 절차에 따라 피해자 보호조치와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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