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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농정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오늘의 농정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05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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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영성과 피드백 워크숍’ 개최]
-경영평가 환류 및 국정과제 중심 경영개선 심도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경영평가 결과 환류 및 국정과제 중심의 경영개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2022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성과 피드백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 새정부 국정비전과 운영원칙 공유 ▲ 2021년 정부경영평가 지적사항 개선방안 점검 ▲ 효율성과 공공성 중심의 경영혁신 방향과 중장기 경영전략 연계성 강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국가 먹거리 산업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새로운 시대적·사회적 변화와 혁신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올해는 글로벌 식량위기 속 먹거리 안정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과 서비스 혁신, 재정건전성과 효율성 중심의 경영체질 개선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최근 발표한 2021년도 정부경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정부기관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농산물 디지털 유통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농업 디지털 혁신 국정과제와 연계한 발전과제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신정부 국정과제 등 농산물 유통사업에 대한 발전과 정책 실행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2022년 농산물 디지털 유통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정부의 농업 디지털 혁신 국정과제와 연계한 ▲ 온라인거래소 개설 및 운영방안 ▲ 스마트 APC 등 농산물 전반의 디지털전환 ▲ 화훼공판장 시설현대화 ▲ ESG 경영실천방안 등 창의적이고 기대효과가 높은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김형목 유통이사는 “고객중심의 능동적인 유통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성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살맛나는 장바구니! 하나로마트가 앞장서겠습니다!"]

 

- 부가가치세 면세 적용 품목 확대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앞장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7월 1일(금)부터 실시되는 정부의 물가안정 정책(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개정)에 맞춰 단순가공식품에 대해 부가가치세 적용 면제세액을 가격에서 인하하여 판매한다.

7월 1일(금)부터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점을 비롯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2023년 12월 31일(일)까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상품에 대해서 기존 판매가 대비 약 10%(부가가치세 면제분)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부가가치세가 면제된 상품은 김치, 된장, 고추장, 간장, 젓갈류, 단무지, 장아찌 등 국민의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유통 가공사업부 관계자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민생안정대책 발표에 맞춰 가격을 낮추었다.”며, “많은 고객님들께서 하나로마트에 방문하셔서 물가 부담을 덜어내고 즐거운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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