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580명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4580명 늘어난 368만8769명이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4일부터 4779명→4770명→4580명으로 3일 연속 4000명대를 이어갔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2280명에서 1주새 2배 이상으로 불어났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명 추가돼 누적 4901명이 됐다.
[Queen 김경은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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