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목요일 날씨는 대전·충남은 오전까지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대전·충남 모든 지역에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일부지역에는 체감온도가 31도 내외까지 오르며 폭염특보가 발령될 수도 있다.

대전지방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 23도, 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서산·태안·당진·홍성·보령 24도, 대전·논산·부여·서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1~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천 29도, 계룡·청양·서산·당진 30도, 논산·금산·천안·예산·부여·홍성 31도, 대전·공주·아산 32도로 전날보다 3~4도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해상 날씨는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박유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