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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오늘 뉴스] 청송군
[지자체 오늘 뉴스] 청송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7.20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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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군민 건강 챙기기 나서]

 

-폭염 대비 전통시장 생수나눔 캠페인 전개

윤경희 청송군수가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전통시장으로 직접 나섰다.
 
윤 군수는 지난 7월 18일 진보시장에서 공무원들을 비롯해 청송군자율방재단, 시장상인회 회원 등 50여 명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을 대상으로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을 펼치며 안부를 챙겼다.
 
아울러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상인, 지역 어르신들에게 얼음생수 1,000여 개와 폭염대응요령이 게재된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실천을 당부했으며, 19일에는 청송시장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힘쓰겠으며, 주민들은 낮 시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 확정!]

 

-11월 2일 ~ 11월 6일 5일간 온·오프라인 축제 병행키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14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이성우 청송군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2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16회 청송사과축제 개최시기와 주제 그리고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가을철 대표 관광지인 주왕산의 단풍 절정시기와 청송사과의 최상의 맛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기에 맞춰 11월 2일(수)부터 11월 6일(일)까지 5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축제 주제는 엔데믹 전환에 따른 국민의 일상회복과 지역경기의 부활을 기원하기 위해 ‘황금진 청송사과, 세상을 밝히다’로 결정했다.
 
또한 올해 청송사과축제는 다시금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대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코로나와 같은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지속적으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온라인 축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과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축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특히 청송사과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10회 청송미술협회 회원전 개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7월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부남면 남관생활문화센터에서 ‘제10회 청송미술협회 회원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지부장 김명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들 24명의 작품인 서양화 14점, 서예 9점, 도자기 6점 등 총 48점이 전시된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청송지부는 2011년 창립을 시작으로 회원전 및 국내우수작가의 초대전 등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며 미술의 국제적 교류와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친선 교류의 장을 열고 지역민들에게 문화 예술작품의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대외적으로 청송을 널리 홍보하고 청송의 문화 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회원전이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 침체된 문화예술계 및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들과 청송군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송군,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50대 연령층·기저질환자 등 4차접종 대상 확대 시행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높은 전파력과 감염 차단이 어려운 코로나19 BA.5의 우세종화에 따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60세 이상에서 확대된 4차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50세 이상 연령층 전체, 감염취약시설 3종의 입소자 및 종사자가 된다.
 
접종간격은 3차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할 수 있으나, 개인 사유(국외출국, 입원·치료 등)가 있을 경우 3차접종 완료 3개월(90일) 이후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8월 1일 ~ 30일까지 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 매주 월, 목에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청송군은 지역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고려하여 접종 전담팀을 구성해 8월 1일~10일까지 거점 임시접종센터인 안덕·진보 보건지소를 순회 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 및 모더나(mRNA) 백신이며, mRNA 백신 접종 금기 대상이거나 희망 시 노바백스 백신으로 4차접종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예약(질병청 콜센터 ☎1339, 청송군보건의료원 콜센터 ☎870-7290~7293) 및 사전예약 누리집(ncvr.kdca.go.kr)으로 가능하며, 보건지소별 접종일정은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에 문의하면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모든 분들은 4차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특히 60세 이상의 4차 접종을 하지 않으신 분들, 고위험군이지만 3차 접종을 아직까지 하지 않으신 분들, 기초접종을 아직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도 예방접종 참여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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