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
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7월 14일 조직 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임직원의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청렴 Level UP!’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사장이 출근 시간에 맞춰 직접 청렴 CAFE를 운영하며 출근하는 직원에게 청렴 문구가 담긴 간식을 전달하고, 반부패 OX 퀴즈를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청탁금지법, 임직원행동강령규칙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평가원은 지난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진행한 이해충돌 방지법 관련 교육을 수료했다. 또한, 내부 소통의 시간을 활용하여 두 차례 추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이해충돌방지 및 청렴한 직무수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치국 평가원 이사장은 “청렴은 공직의 최우선 가치이다”라며, “평가원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투명한 공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지방공기업평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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