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 교육혁신원은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초청, '제4차 퍼스트무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의 미래와 고등교육'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전날(21일) 오후 교내 미래관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비대면 실시간 화상강의(webex)를 활용해 이뤄졌다.
특강에서는 유네스코 2021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기반으로 △교육환경 분석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과 촉진방안 △고등교육의 미래 모습 등이 다뤄졌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오늘 특강은 한성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깊게 평가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강화와 공결하고 품질 높은 교육 사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특강에는 이 총장과 서은경 교학부총장, 하성욱 교무처장, 홍승린 학생처장, 신영헌 국제교류원장, 이태주 상상력교양대학장, 장선영 교수학습센터장 등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을 포함해 120여 명이 참석했다고 한성대는 전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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