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수요일 날씨는 충북·세종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장맛비가 이어진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9~11일까지 100~300㎜다. 많은 곳은 350㎜ 이상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80~100%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매우 크다"라며 "정체전선이 오르내리는 정도에 따라 강수 구역 변동성이 크니 최신 기상정보와 레이더 영상을 참고해달라"라고 말했다.
오늘 날씨 아침 최저기온은 옥천 25도, 청주·세종·진천·보은·영동 24도, 충주·단양·증평·괴산 23도, 제천·음성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영동 29도, 청주·세종·충주·제천·단양·진천·옥천 28도, 음성·증평·괴산·보은 2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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