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목요일 날씨는 충북·세종지역은 집중 폭우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12일까지 100~200㎜다. 충북 남부지역은 250㎜ 이상 내리는 곳이 있다. 강수확률은 90~100%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8일부터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비가 더 내려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정체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량과 강수구역의 변동이 크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세종·진천·옥천 25도, 충주·단양·증평·괴산·보은·영동 24도, 제천·음성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 28도, 세종·진천·괴산 27도, 충주·단양·증평·보은 26도, 제천·음성 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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