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포인트만으로도 여름 스타일링에 화사함을 더할 수 있다. 올 여름을 위한 여름 슈즈 한 점.
(사진설명 우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렉켄
렉켄의 슬라이드 샌들 라빈은 가죽 스트랩을 교차시킨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양가죽 레더를 사용했고,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여유로운 사이즈와 쿠셔닝 풋패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이 편안하다. 가격문의 렉켄.
레이첼콕스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플립플랍. 와이드한 라운드 미드솔에 내추럴한 카우 레더를 사용한 컴포트한 디자인이다. 낮은 힐과 밑창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오피스룩, 캠퍼스 룩 등 데일리 슈즈로 매치하기에도 제격이다. 가격문의 레이첼콕스.
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알바 떵 슬라이드는 두 개의 스트랩을 교차시킨 디자인으로 우아한 무드를 자랑한다. 볼륨감 있는 중앙 우븐 스트랩은 입체감도 더한다. 가벼운 무게감으로 발의 부담을 줄여 매일 신어도 부담없다. 가격 22만원.
세르지오 로시
캐주얼 하면서도 시크한 포인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나파 가죽소재를 이용해 고급스러운 텍스처는 물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앙증맞은 발목 스트랩 디테일도 더했다. 데일리 룩으로 연출해도 좋다. 가격문의 세르지오 로시.
마놀로 블라닉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과 전지현, 손예진, 고소영, 수지 등 국내외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사랑하는 구두 브랜드, 마놀로 블라닉의 시그너처 아이템 메이세일의 슬링백 버전이다. 블루, 카키, 옐로우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문의 마놀로 블라닉.
[Queen 송해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