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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농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오늘의 농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8.24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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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실전같은 비축기지 을지연습 실시 및 추석 물가안정 총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앞줄 우측7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앞줄 우측7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3일 전남 소재 공사 장성비축기지에서 장성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한 가상화재 진압및 비상시 비축농산물 반출 등 2022 을지연습과 연계한 위기대응 피해복구 훈련에 참석해 상황별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정부 비축농산물 비축기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발생 상황 등을 가정하고,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농산물 비축기지는 국민 먹거리를 보관·관리하는 주요 핵심시설로 전시 상황시 발생하는 각종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상시 실전과 같은 반복적 훈련으로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사전 대비와 지속적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추석 물가안정용 정부 비축농산물을 보관 중인 장성비축기지와 무안군 소재 민간창고를 찾아 추석전 가격안정을 위해 도매시장 등에 방출 중인 배추와 무의 품질 및 수급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국민식생활과 밀접한 주요 농산물의 수급조절을 통한 물가안정은 공사의 최우선 과제”라며, “연일 지속된 폭염‧장마‧폭우로 인한 배추‧무의 수급불안에 대응하여 비축 농산물 적기 공급으로 수급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여름철 및 추석 성수기 물가안정을 위해 배추 6천톤과 무 2천톤을 수매했으며, 지난 7월부터 기상악화로 배추와무 가격이 큰 폭으로 오름세를 형성하자, 품목별로 일일 50~200톤 내외 물량을 도매시장에 방출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김 사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최근 폭우피해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의 고충을 통감하고 있다”며, “추석 전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풍성한 한가위에는 햅쌀!..... 여주 햅쌀 첫 출하]

23일(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함게 맛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여주에서 올해 첫 수확한 대왕님표 “여주 햅쌀(4kg, 10kg)”을 살 맛나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23일(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가족들과 함게 맛 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여주에서 올해 첫 수확한 대왕님표 “여주 햅쌀(4kg, 10kg)”을 살 맛나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 농협유통, 올 해 첫 수확한 여주 햅쌀 선보여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3일(화) 다가오는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올해 첫 수확한 ‘여주햅쌀’을 선보였다.

경기도 여주에서 생산된 햅쌀은 지난 3월 모내기 이후 첫 수확한 쌀로서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세종대왕님이 드신 ‘여주 햅쌀’ 진상미로 첫 출하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23일부터 ‘여주 햅쌀’ 4kg을 21,500원, 10kg을 43,0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국민들의 쌀 소비가 계속 줄어들어 쌀을 생산하는 농가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면서 “한가위를 맞아, 올해 첫 수확한 햅쌀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마음을 담았으니 많이 이용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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