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내년도 노인복지 정책을 위한 '노인위원회 정책제안 보고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회의는 시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 고완철 민간위원장, 노인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 노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실버 바리스타가 있는 빛을 품은 카페 △행복과 건강을 배달하는 시니어 샐러드 가게 △인생 정원에서 꽃피우는 웰다잉 프로그램 △노인학대예방 사회안전망 구축 등의 의견으로 내년도 복지정책을 수립했다.
시는 노인 복지정책을 위해 지난 2020년 11월 노인정책 심의·자문기구인 노인위원회를 구성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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