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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고성군 충주시
[오늘의 지자체] 고성군 충주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06 0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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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고성군수, 태풍 대비 상황점검 회의 열어]

 

- 인명피해 제로, 재산피해 최소화에 행정 총력 주문

이상근 고성군수는 9월 5일 오전 8시 부군수, 국장, 부서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부서별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 군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전의 태풍과는 달리 규모가 매우 큰데다가 9월 6일 오전 6시경 고성군이 태풍의 중심세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강풍, 강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전예찰을 강화하는 것이 태풍 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며 “저지대 해안가를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의 사전점검과 수방 자재의 수량 및 상태 등을 미리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태풍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와 대응을 당부하면서 구호 활동 계획, 수해 쓰레기 처리계획, 소하천과 도로 등의 시설물 복구 계획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행정력을 총 집중해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태풍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읍·면장을 중심으로 이장과 반장 등 지역 주민들과 합심해 외출 자제를 비롯한 안전 수칙 등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태풍 ‘힌남노’ 대비 선제적 대응 주문]

 

- 태풍 대비 위해 안전점검 철저 당부 및 피해 상황 조치 긴밀한 보고 당부

조길형 충주시장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호우피해 최소화를 위해 각별한 당부를 주문했다.
 
조 시장은 5일 열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대책 회의에서 “일기예보를 보면 이번 태풍은 지난 2003년 태풍‘매미’보다 강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직접 현장 예찰 및 감독 등을 통해 태풍에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시가 태풍피해 대비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선 시민들도 인지할 수 있도록 재난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타 지자체 사례처럼 배수로 막힘으로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구성원을 편성해 배수로 정비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상습 비 피해 구역에 대해선 선제적 예찰 및 피해 발생 시 응급복구 통해 시민 피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 부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목행동 화물차 공영 차고지 상수도관 파열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시 발주 공사 및 공공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태풍 비상 상황임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비해달라”며 “태풍 상황 예의주시해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를 통해 ‘힌남노’피해를 최소화해 안전한 충주에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충주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아주대 김경일 교수 특강]

 

충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로 1일 충북중원교육문화원에서 ‘어쩌다 어른’ 등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가족구성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게임적 대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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