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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고양특례시
[오늘의 지자체] 고양특례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09.07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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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년 추석맞이 사회복지생활시설 위문]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추석만큼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 되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일 관내 27개소 사회복지생활시설 814명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지급하고 사회복지 생활시설 박애원, 새희망둥지, 홀트일산요양원, 홀트일산복지타운 위문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총 5,000만원의 예산으로 입소자 현원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는 2,500만원을 27개소에 지급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방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루어졌다. 이동환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시설 종사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만큼은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고양시 행주산성 추석연휴 특별개방]
- 9. 9. ~ 9. 12. 개방, 추석 당일에는 특별 야간관람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추석연휴를 맞아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휴무일 없이 행주산성을 특별 개방한다. 시는 고양시 대표 역사 명소인 행주산성을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에 마감된다.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은 특별 야간관람(오후 10시까지)도 가능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지 중의 한 곳인 행주산성에서는 충장사, 행주대첩비, 대첩기념관 등의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행주산성 정상에서는 자유로, 방화대교,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야경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인근에 장어, 민물매운탕, 잔치국수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음식문화마을이 있어 가족, 친척과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는 장소로 제격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행주산성 홈페이지(www.goyang.go.kr/haengju)를 참고하거나 행주산성관리사무소(☎031-8075-4642)로 문의하면 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시민과 함께 한가위 온정 나눠]

 

- ‘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 행사’ 개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일 시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3개 민간기관(종합, 노인,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성금 전달식과 햇곡식 수확 세리모니를 진행하고 송편 및 한가위 나눔키트를 만들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만들어진 한가위 나눔키트는 지역 소상공인 생산품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거점 복지관을 통해 소외이웃 1,300여 가정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은 “예년보다 빠른 올해 추석은 고물가·폭우·폭염이 겹친 데다 코로나19도 여전해서 마음이 무겁다.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간기관과 단체가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돌봄과 나눔의 손길은 더욱 따뜻해져야 한다.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108만 고양특례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도 30개 시군과 함께 탄소중립 선언]
- 고양특례시, 에코 페어 코리아 2022 및 경기도탄소중립협의체 참여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에 참석했다. 고양시는 경기도 30개 시군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 공동선언을 하고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에 참여할 계획이다.

에코 페어 코리아 2022는 환경분야 종합 전시회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 동안 △환경기업 기술발전과 판로지원을 위한 ‘경기환경산업전’ △지방 차원의 탄소중립 교두보 마련을 위한 ‘경기도탄소공감’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하는 ‘청정대기국제포럼’ △환경안전현안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경기환경안전포럼’ 등이 동시 개최된다.
 
특히 5일 열린 ‘경기도탄소공감’은 지자체 차원의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행사로 고양시를 비롯한 경기도 30개 시군과 경기도의회가 참여했다. 도와 시군이 공동협력 의지를 다지는 탄소중립 선언식과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 등이 진행됐다.

탄소중립 실현 공동선언문에 따라 경기도와 시군, 도의회는 기후위기의 중요한 동반자로서 획기적인 신재생에너지 전환, 녹색건축물 확대, 산업의 녹색전환, 녹색교통 확대, 에너지복지 증진,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하고, 탄소중립협의체를 구성하여 정의로운 전환에 힘쓰고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있어 시민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온실가스를 줄이기 쉬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기후행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세부 이행계획을 세우고 2020년부터 이행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물 순환 개선시설 도입, 장항습지 람사르습지 등록, 도심숲 조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 끝에 2년간 약 13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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