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9 14:20 (월)
 실시간뉴스
주낙영 경주시장 추석연휴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 찾아
주낙영 경주시장 추석연휴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 찾아
  • 김원근 기자
  • 승인 2022.09.11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왼쪽 두번째)과 김석기 의원 등이 11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서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왼쪽 두번째)과 김석기 의원 등이 11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서 복구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현장을 찾았다.

11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인 김석기 의원(국민의힘) 등과 함께 안강, 청령, 산방, 천북 화북 모아, 덕산리 등 침수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빠른 일상회복을 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신속한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번 태풍을 계기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피해지역에는 육군 제50보병사단과 경주시 공무원 등 1000여명의 인력, 중장비 40여대를 투입, 조속한 일상 회복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폐기물처리업체 3개소와 계약을 맺고 민관군 합동으로 태풍 폐기물 처리에 나서고 있다.

[Queen 김원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