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참가해 지역 알리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에 시흥 대표 캐릭터 해로·토로가 참가했다.
해로·토로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자 자격으로 참가했다. 축제 기간에 우리동네 캐릭터 홍보부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오는 8일까지 포토존, 굿즈 전시 등 지역 캐릭터를 알리는 전시가 진행 중이다. 시흥꿈상회 굿즈 해로·토로 볼펜 세트와 해로·토로 메모지를 받을 수 있는 관객 참여 이벤트도 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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