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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자체] 의정부시 충주시
[오늘의 지자체] 의정부시 충주시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10.14 0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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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가입]

 

- 경기도 민선8기 지자체장 나눔리더 1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3일 김동근 시장이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첫 번째 주자로, 의정부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경기도 민선8기 지자체장 나눔리더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강주현 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 3인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동근 시장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해 경기도 민선8기 지자체장 중 최초로 가입하게 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100일 릴레이가 시민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번져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2022 인문학 강연 <시> 운영]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음악, 시적인 순간」을 주제로, 일상 속 인문학 강연을 11월 3일부터 4주간, 총 6회에 걸쳐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 인문학 강연은 ▲백은선 시인의 ‘도움받는 기분’(11월 3일)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11월 8일)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11월 13일) ▲황인찬 시인의 ‘읽는 슬픔, 말하는 사랑’(11월 18일) ▲서효인 시인의 ‘나는 나를 사랑해서 나를 혐오하고’(11월 20일) ▲정한아 시인의 ‘왼손의 투쟁’(11월 24일)까지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시적인 순간을 음미해볼 예정이다.

시가 주는 짧지만 강렬한 여운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시를 통해 사유하고 표현하는 인문학적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 신청은 10월 20일 (목)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음악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music)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및 담당자(031-828-8695)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흥선동 민원 해소 현장 방문]
- 시민 애로사항 해결 총력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12일 흥선동(권역국장 고진택)의 전신주 밀집에 의한 통행 불편 민원이 제기된 흥선로 36 일원을 방문해 민원 해소 여부를 확인했다.

해당 민원은 7월 12일 ‘현장시장실’흥선동 방문 시 주민이 직접 제기했던 사항으로서, 가능동 713-6 일원의 신축 건물 공사 완공 후 건물 앞 도로에 전신주·소화전·가로등이 몰리면서 좁아진 인도 폭으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에 불편을 끼친다는 내용이다.

8월 중순 유관부서와의 협업으로 불필요한 전신주 이설과 제거를 완료했고, 9월 KT와 업무협의를 통해 통신주와 케이블을 통합·이설 완료했으며, 그 결과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로 거듭났다.

마침 길을 지나가던 주민은 “지난 몇 달간 유모차를 끌고 지나갈 때마다 찻길로 돌아가야 하는 위험이 있었는데, 인도가 널찍해지니 마음도 놓이고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근 시장은 민원 해소 현장 방문뿐 아니라 흥선로 일대의 도로 상황을 체크하며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유사한 형태의 전신주 이설 독려와 함께 인근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민원 처리에도 힘을 쏟았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보행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통신주와 가로등을 하나의 기둥에 통합하는 등 새롭고 참신한 접근으로 흥선로 시범거리 조성과 같이 주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 현장 중심의 행정 업무 주문]  

 

- 통합예약시스템, 시설관리 등 현장 확인 통해 세밀한 관리 당부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 중심의 행정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13일 열린 현안점검회의를 통해 “통합예약 시스템 시행처럼 행정의 상당 부분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해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게시스템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문화, 체육, 관광 등을 포함한 125종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예약시스템은 소수 이용자의 시설물을 독점하는 사례를 예방하고 시민이 공정하게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설물 관리에 있어 계획 단계부터 신중한 행정이 요구된다”며 “노후 데크, 운동기구, 잡초, 흉가 등 시설물의 경우 현장 확인 후 과감한 정비와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악성 폭력 민원으로 직원들의 휴직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수의 악성 폭력 민원에 대해 원칙적인 엄중 대응을 통해 충주시 조직 전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조길형 시장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넓은 시야를 가지고 직원, 시민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달라”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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