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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지자체] 청송군
 [오늘의 지자체] 청송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10.2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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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준비 손수 챙겨]
 

 

화려한 가을축제의 백미 ‘청송사과축제’가 오는 11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윤경희 청송군수는 직접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준비상황을 손수 챙기고 있다. 

 

 

 

 

[청송군, 임산부의 날 홍보 캠페인 펼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0월 18일 진보면 전통시장에서 캠페인 행사를 펼쳤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월 10일이며,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모자보건법에 의거해 제정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과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임신 및 출산 지원내용을 담은 모자보건사업 리플릿과 홍보용 물품을 배부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임산부 입장에서 우리 사회의 배려 인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임산부가 안전하고 건강한 임신·출산을 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따뜻한 시선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모자보건사업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출산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송군,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 2개지구 국비 확보]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3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서 2개 지구가 선정돼 2년간 총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구는 부남면 중기지구, 파천·진보면의 송강이촌지구 2개소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과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에 걸쳐 용수원 개발,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80% 지원되는 반면 농업인 자부담금이 없어서 신청 지자체간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며, 선정된 지구에는 과실 전문 생산기반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시장개방 뿐만 아니라 최근 가뭄, 태풍 등 이상기후로 자연재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확충으로 과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송군 과수산업 발전을 위해 국비사업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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