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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지자체] 연천군 울진군
 [오늘의 지자체] 연천군 울진군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10.25 0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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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도지사 우수기관 표창]

연천군은 20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열린 ‘제47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으로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연천군은 민방위 대원 편성 관리, 교육 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주민 안전 확보와 유사시 철저한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민방위 교육 훈련을 집합교육에서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하는 등 민방위 대원들의 훈련 부담을 완화하고 민방위 교육의 다양성과 효율성 제고에 이바지했다.

기관 표창과 함께 최선희 신서면 민원팀장과 강승용 군남면 민방위대장이 민방위 업무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하게 민방위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해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읍, 오는 29일 제1회 연천 문화의 거리 축제 개최]

 

연천읍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9일 연천 문화의 거리(연천읍 문화로 150)에서 ‘제1회 연천 문화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천 문화의 거리’는 연천읍주민자치센터부터 시작되는 연천읍 문화로 일대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문화공간 제공 및 문화접촉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조성된 거리이다. 

이번 문화의 거리 축제는 연천읍이 주최하고 연천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연천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한국예총 연천지회 및 연천읍이장협의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체육회, 연천봉사회가 참여한다.

아울러 각 기관·단체가 서로 융합해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공연·체험·전시 등 3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연천읍의 중심 거리인 문화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축제로서, 주민을 중심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선선한 가을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가족과의 즐거운 추억 한 페이지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진군,「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참가]

 

-작품전시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울진군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영천시에서 개최된「제9회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경상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 도민의 평생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2013년부터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9회 경북도 평생학습 박람회는‘배움을 즐기다, 삶을 채우다, 내일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성과 작품들을 전시하는 작품전시관 등 다양하게 운영되었다.

특히, 울진군은‘삶 속에 빛을 더해가는 나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노력의 결과물인 머신 퀼트공예, 캘리그라피, 민화, 서양화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하여 작품전시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울진군은 홍보체험관 부스에‘배움의 별이 비치는 희망의 바다, 울진!’을 주제로 진행한‘울진 바다를 담은 핸드폰 그립톡 만들기’체험 사전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평생학습 박람회의 수상은 울진군 평생학습의 결과물이며 노력의 성과이다. 앞으로도 평생학습 발전과 군민들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윤기,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0월 21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은 매년 10월 23일 경상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도내 총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018년 울진군발전연합회 회장 재임 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나섰으며, 2019년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로 취임한 후 지금까지 울진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더욱더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여론을 모으고 발전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기여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봉사하신 도민상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화합하여 새로운 희망 울진을 건설하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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