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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농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오늘의 농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유통
  • 김도형 기자
  • 승인 2022.10.28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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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對미 K-Food 수출 활성화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3번째), 해태USA 정정우 대표(좌측 2번째), NH농협무역 지준섭 대표(우측 1번째), 미서부한세계화협회 임종택 회장(우측 2번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좌측 3번째), 해태USA 정정우 대표(좌측 2번째), NH농협무역 지준섭 대표(우측 1번째), 미서부한세계화협회 임종택 회장(우측 2번째)

 

-해태USA‧NH농협무역‧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와 수출활성화 협력 논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해태USA 정정우 대표, NH농협무역 지준섭 대표이사 그리고 미서부한식세계화협회 임종택 회장을 만나 대미 K-Food 진출 현황 설명을 듣고,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 사장은 “K-Food 대표주자인 김치의 종주국은 한국임을 알리는 ‘김치의 날’ 제정 확대로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위상 강화와 K-food 브랜드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미 김치 및 K-Food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하는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자 전 세계인이 동참하여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고, “캠페인 확산 등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와 물류상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올해 9월까지 12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4% 이상 증가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농협유통, 고추밭 비닐 제거 등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서!]

올해 통합법인 1주년을 맞이한 농협유통은 27일(목) 충주시 중원농협 관내 고추농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30여명이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통합법인 1주년을 맞이한 농협유통은 27일(목) 충주시 중원농협 관내 고추농가에서 농협유통 임직원 30여명이 수확기 농촌 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농협유통, 통합법인 1주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우리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통합법인 1주년을 맞아 27일(목) 임직원 30여명이 수확기로 일손이 부족한 충주시 중원농협 관내 고추농가를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통합법인 1주년이 된 농협유통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마을에 힘이 되고자 수확을 마친 고추농가에 방문해 고추밭 비닐제거 등 일손을 보탰다.

향후에도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농번기 일손돕기 활동을 지속 확대하여 ESG경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협유통은 매년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농촌에 방문하여 흘린 구슬땀이 풍족한 내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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