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평창국제청년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관 등 평창지역 일원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평창군과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평창평화센터와 부산‧춘천YMCA가 주관한다.
아카데미는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에서 사회·문화 체험을 통해 평창을 국제적으로 홍보하자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재외동포 학생들이 평창에서 올림픽 유산을 경험하는 자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을 추진, 올림픽 도시 평창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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