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규모의 미술 축제 '인천아시아아트쇼 2022'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240여개 부스에서 1000여 명의 작가가 50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양화가 겸 디지털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준희퀸(김준희) 작가가 '인천아시아아트쇼 2022' 에 참가 한다.
스튜디오포아트 갤러리를 통해 참가하며 부스는 x71 이다.
여성만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김작가는 누드가 가장 그런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가졌다고 믿는다.
원시시대 빌렌도르프이 비너스가 작가의 모델이다. 다소 과장된 가슴과 엉덩이를 부각하면서 그 속에 담긴 여성미를 그려내려고 했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3시고 VIP오픈은 그날 13시 부터 19시 까지다.
일반 오픈은 17일 10시 30분 부터다.
[Queen 김도형기자, 사진 준희퀸 작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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