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8 06:30 (일)
 실시간뉴스
[대입 정보] 2024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사항 -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교내수상 제외
[대입 정보] 2024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사항 -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교내수상 제외
  • 임성호 대표(종로학원)
  • 승인 2022.12.18 08:00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생부종합에서 내신 영향력 더 커진다”
고려대 정시에 교과우수전형 신설, 고려대와 서울대 정시에 내신 반영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수능최저 완화, 문과생 수능최저 충족 다소 숨통 트일 듯
주요대 수능 반영 선발 비중 평균 66.6%, 의약학은 90.0%, 수능성적 매우 중요
(종로학원 제공)
(종로학원 제공)

 

현 고2가 대입을 치르는 2024학년도는 자기소개서를 전면 폐지하고 고려대가 정시에 내신을 반영하는 등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서울대는 2023학년도부터 정시에 내신을 반영했다. 서강대, 성균관대는 문과생이 자연계 학과로 지원이 가능해진다.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인문계 학과는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2024학년도 대입변화를 분석해본다.

글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학생부종합,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교내수상 미반영, ‘내신+세특’ 비중 더 커져

2024학년도(현 고2) 대입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자기소개서는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함께 가장 비중 있게 평가받던 전형 요소 중 하나였다. 학생부 기록을 보완하면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데 유용하게 활용됐다. 동시에 학생부 기록 중 교내수상, 개인봉사, 독서, 자율동아리 등도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정규교육과정 외 모든 비교과 항목을 대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학교교육계획에 따른 정규교육과정 내 봉사활동은 인정한다.

이처럼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대부분의 비교과 항목이 평가에서 제외되면서 상대적으로 내신 성적의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업 중 활동과 성장과정을 기록한 세부능력및특기사항(세특)의 비중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제는 사실상 내신과 세특 외에는 학생 간 변별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학생부종합 전형의 평가요소가 제한됐다고 할 수 있다. 내신과 세특이 당락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학생부종합 전형의 변화를 요약한다면, ‘수업에 충실하라’라고 정의할 수 있다. 내신이 수업의 결과라면, 세특은 수업의 과정이다. 과제제출을 꼭 지키고, 발표·토론에 최대한 참여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 본인의 희망진로와 연관된 과목에선 성적 관리뿐 아니라 관련한 탐구활동 등 세특 기록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

현 고2 학생은 남은 고3 1학기 동안 내신을 관리하면서 세특 기록을 더 풍부하게 만드는데 집중해야 한다. 고1 학생의 경우 아직 진로희망 분야를 정하지 못한 학생은 최소한 올해 겨울방학 중에는 희망학과를 결정하도록 한다. 고2부터는 희망학과에 맞춰 내신 및 세특 관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돼야 한다. 고2부터 교내수업은 일반선택 및 진로선택 과목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선택과목으로 교과과정을 운영하는 취지 자체가 다양한 진로를 모색해보라는 것이기 때문에, 고2 이후 수업 중 활동기록은 학생부종합에서 중요하게 평가받을 수밖에 없다.
 

고려대 정시에 내신 평가, 서울대는 2023학년도부터 시작

고려대는 2024학년도 정시부터 ‘수능 80 + 학생부교과 20’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하는 교과우수전형을 신설한다. 인문, 자연 기준으로 427명을 선발한다. 고려대 정시모집의 30.1%에 해당하는 숫자다. 정량평가이기 때문에 내신의 영향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의 일반전형은 동일하게 ‘수능 100’으로 99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주요대 중 정시에서 내신 반영은 서울대가 2023학년도부터 먼저 도입했다. 서울대는 정시 모든 전형에서 교과평가를 실시한다. 일반전형은 ‘1단계(2배수): 수능 100%, 2단계: 수능 80점 + 교과 20점’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하고, 지역균형은 ‘수능60점+교과40점’으로 합격생을 가른다. 정시 지역균형은 수시와 마찬가지로 고교별 2명까지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재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대의 교과평가는 고려대의 방식과는 다른 절대평가, 정성평가 방식이다. 2명의 평가자가 독립적으로 평가해 각각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조합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지역균형에서 30점은 기본점수이고, 2명의 평가자에게 모두 A를 받았다면 A·A 조합으로 10점을 얻고, 한 명은 A, 다른 한 명은 B를 주었다면 A·B조합으로 8점을 주는 식이다. 서울대는 과목 이수 내용, 교과 성취도, 교과 학업 수행 내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울대는 2024학년도부터는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을 지정해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공 연계 교과이수 과목은 핵심 권장과목과 권장과목으로 나뉜다. 핵심 권장과목은 해당 모집단위에서 고교 재학 중 학교수업을 통해 필수로 이수하기를 권한 과목이고, 권장과목은 필수는 아니지만 이수하면 플러스 점수를 기대할 수 있는 과목이다. 예를 들어, 의예과는 핵심 권장과목으로는 ‘생명과학Ⅰ’을, 권장과목으로는 ‘생명과학Ⅱ’, ‘미적분’, ‘확률과통계’, ‘기하’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전공 연계 이수과목은 수시 학생부종합뿐 아니라 정시 교과평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를 목표하는 학생이라면 목표학과에서 제시하는 권장과목은 더 신경 써 내신 및 세특을 관리해야 한다.
 

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 수능최저 완화, 성균관대·서강대 자연 문과생 교차지원 허용

고려대는 2024학년도 인문계 학과에 한해 학교추천전형(학생부교과)과 학업우수전형(학생부종합)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한다. 학교추천은 2023학년도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등급합 6에서 2024학년도 3개 등급합 7로, 학업우수는 2023학년도 4개 등급합 7에서 2024학년도 4개 등급합 8로 각각 1등급씩 완화한다. 기존에는 인문의 등급 기준이 자연보다 높았는데, 자연과 동일한 기준으로 통일한다. 결과적으로 인문계 학과는 수능최저가 완화됐다.

성균관대와 서강대도 수능최저를 완화한다. 성균관대 학교장추천전형은 3개 등급합 6에서 3개 등급합 7로 낮췄다. 또한, 탐구 2과목을 각각 1개의 영역으로 인정해 등급합을 조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인문계 학과의 경우 기존에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1) 4개 영역 중 3개 영역으로 조합을 꾸려야 했지만, 2024학년도엔 국어, 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5개 영역 중 3개 영역을 고를 수 있다. 조합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지면서 결과적으로 수능최저가 완화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서강대 지역균형은 3개 등급합 6에서 3개 각각 3등급으로, 논술(일반)은 3개 등급합 6에서 3개 등급합 7로 변경한다.

일부 주요대가 수능최저를 완화함으로써 문과생(수학 확률과통계 응시, 탐구 사회 응시)들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수능 체제에서 문과생들은 선택과목 유불리 문제로 수능 등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학에서 이과생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수능최저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이런 어려움이 다소나마 완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서강대와 성균관대 자연계 학과에서 문과생의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기존에 자연계 학과는 수학은 미적분 또는 기하를 지정반영하거나, 탐구는 과학만 지원 가능한 식으로 제약이 컸었다. 2024학년도부터 서강대와 성균관대는 수학, 탐구 모두 지정과목이 없다. 다만, 성균관대 자연계 학과는 탐구에서 과학 1과목은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2024학년도 수능 영향력, 주요대 평균 66.6%, 의약학계열 90.0%

주요대 정시 40% 이상 선발이 안착화하면서 수능 영향력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 수능최저 및 정시 등 수능 성적을 평가에 반영해 선발하는 비중은 정원내 기준 주요 10개대의 인문계는 68.2%(9,238명), 자연계는 64.9%(8,567명)에 이른다. 인문, 자연 전체 평균은 66.6%다.

전국 의약학계열은 이보다 높다. 전체 모집인원 중 90.0%(5,963명)가 수능성적을 필수로 요구한다. 한의대의 수능성적 반영 선발비중이 평균 94.5%로 가장 높았고, 의대 90.5%, 약대 88.5%, 치대 88.3%, 수의대 88.2%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대 및 의약학계열 입시에서 수능성적은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2024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
 

#첨부 1. 2024학년도 대입 주요 변화

구분

2024학년도 주요 변경 내용

주요변화

  • 자기소개서 전면 폐지
  • 학생부 교내수상, 개인봉사, 독서, 자율동아리 대입 미반영
  • 고려대 정시에 교과우수전형 신설, 내신 반영(20%)
  • 서울대 전공연계 교과이수 과목 지정(수시, 정시 모두 적용)
  • 수능 과학탐구 +조합도 허용, 과목 가산점 부여
  •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인문계 학과 수시 수능최저 완화
  • 경희대, 이화여대 논술100%(논술에서 내신 배제)

 

#첨부 2. 서울대, 고려대 정시에 내신 반영

      • 서울대 내신 반영(2023학년도부터)

선발 규모(예체능 제외)

전형명

2023학년도

2024학년도

인문

자연

인문

자연

일반전형

388

617

1,005

369

586

955

지역균형

60

76

136

60

76

136

448

693

1,141

429

662

1,091

 

선발방법

전형명

선발 방법

일반전형

1단계(2배수) : 수능 100%, 2단계 : 수능 80+ 교과 20

지역균형

수능 60+ 교과 40고교별 추천인원 2명 이내(재수생 가능)

 

      • 고려대 정시 교과우수전형 내신 반영(2024학년도부터)

선발규모(예체능 제외)

전형명

2024학년도

인문

자연

구성비

일반전형

484

508

992

69.9%

교과우수전형

215

212

427

30.1%

699

720

1,419

100.0%

 

선발방법

전형명

2022학년도/2023학년도

2024학년도

교과우수전형

-

수능80+학생부교과20

일반전형

수능100

수능100

의과대학, 간호대, 사이버국방은 별도

#첨부3. 2023vs2024 수시, 정시 비율 변화

대학

구분

2023

2024

증감

수시

정시

합계

수시

정시

합계

수시

정시

합계

서울대

인원

2,056

1,418

3,474

2,033

1,443

3,476

-23

25

2

비율

59.2%

40.8%

100.0%

58.5%

41.5%

100.0%

-0.7%

0.7%

0.0%

연세대

인원

2,110

1,654

3,764

2,101

1,665

3,766

-9

11

2

비율

56.1%

43.9%

100.0%

55.8%

44.2%

100.0%

-0.3%

0.3%

0.0%

고려대

인원

2,533

1,740

4,273

2,495

1,738

4,233

-38

-2

-40

비율

59.3%

40.7%

100.0%

58.9%

41.1%

100.0%

-0.3%

0.3%

0.0%

소계

인원

6,699

4,812

11,511

6,629

4,846

11,475

-70

34

-36

비율

58.2%

41.8%

100.0%

57.8%

42.2%

100.0%

-0.4%

0.4%

0.0%

성균관대

인원

2,137

1,475

3,612

2,242

1,540

3,782

105

65

170

비율

59.2%

40.8%

100.0%

59.3%

40.7%

100.0%

0.1%

-0.1%

0.0%

서강대

인원

1,030

715

1,745

994

691

1,685

-36

-24

-60

비율

59.0%

41.0%

100.0%

59.0%

41.0%

100.0%

0.0%

0.0%

0.0%

한양대

인원

1,847

1,431

3,278

1,839

1,431

3,270

-8

0

-8

비율

56.3%

43.7%

100.0%

56.2%

43.8%

100.0%

-0.1%

0.1%

0.0%

중앙대

인원

2,093

1,657

3,750

2,098

1,614

3,712

5

-43

-38

비율

55.8%

44.2%

100.0%

56.5%

43.5%

100.0%

0.7%

-0.7%

0.0%

경희대

인원

1,540

1,185

2,725

1,537

1,188

2,725

-3

3

0

비율

56.5%

43.5%

100.0%

56.4%

43.6%

100.0%

-0.1%

0.1%

0.0%

이화여대

인원

2,099

1,259

3,358

2,067

1,293

3,360

-32

34

2

비율

62.5%

37.5%

100.0%

61.5%

38.5%

100.0%

-1.0%

1.0%

0.0%

한국외대

인원

1,020

758

1,778

1,009

764

1,773

-11

6

-5

비율

57.4%

42.6%

100.0%

56.9%

43.1%

100.0%

-0.5%

0.5%

0.0%

소계

인원

11,766

8,480

20,246

11,786

8,521

20,307

20

41

61

비율

58.1%

41.9%

100.0%

58.0%

42.0%

100.0%

-0.1%

0.1%

0.0%

합계

인원

18,465

13,292

31,757

18,415

13,367

31,782

-50

75

25

비율

58.1%

41.9%

100.0%

57.9%

42.1%

100.0%

-0.2%

0.2%

0.0%

전형계획안 정원내외 기준.
 

#첨부4. 2024학년도 주요 10개대 선발방법 변화

1) 인문계 최저 완화

대학명

전형명

2023학년도

2024학년도

고려대

학생부교과(학교추천)

3개 등급합 6

3개 등급합 7

학생부종합(학업우수)

4개 등급합 7

4개 등급합 8

성균관대

학교장추천

3개 등급합 6

3개 등급합 7

논술우수자

3개 등급합 6

(탐구 1과목만 반영)

3개 등급합 6

(탐구 2과목 모두 3개 영역으로 활용 인정)

서강대

지역균형

3개 등급합 6

3개 영역 각 3등급

논술(일반)

3개 등급합 6

3개 등급합 7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 글로벌경제학, 글로벌경영학은 별도.

2) 문과생 이과 교차지원 허용(서강대, 성균관대)

구분

2024학년도

수학 지정과목

탐구 지정과목

서강대 자연

없음

사사, 사과, 과과

성균관대 자연

없음

사과 또는 과과

 

#첨부5. 2024학년도 주요 10개대 및 의약학계열 수능 영향력

1) 주요 10개대

구분

인문

자연

수능

미반영

수능반영

수능

미반영

수능반영

수시

정시

합계

수시

정시

합계

인원

4,309

3,822

5,416

9,238

4,627

3,247

5,320

8,567

비율

31.8%

28.2%

40.0%

68.2%

35.1%

24.6%

40.3%

64.9%

정원내 기준, , 정원외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디스플레이융합공학과,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차세대통신학과, 사이버국방학과, 한양대 반도체공학과 포함

2) 의약학계열

대학유형

구분

수능미반영

수능반영

수시

정시

합계

의대

인원

285

1,584

1,144

2,728

비율

9.5%

52.6%

38.0%

90.5%

치대

인원

74

291

266

557

비율

11.7%

46.1%

42.2%

88.3%

한의대

인원

40

451

235

686

비율

5.5%

62.1%

32.4%

94.5%

약대

인원

202

812

738

1,550

비율

11.5%

46.3%

42.1%

88.5%

수의대

인원

59

261

181

442

비율

11.8%

52.1%

36.1%

88.2%

합계

인원

660

3,399

2,564

5,963

비율

10.0%

51.3%

38.7%

90.0%

정원내 기준.

 

글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글 임성호(종로학원 대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2-12-18 20:53:09
한편, 교과서(국사,세계사), 헌법, 국제법을 못이기는 대중언론.입시지의 한계를 알아야 함.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세워진 귀족사제 이나시오의 예수회(교황청의 실세)산하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와 서강대만 Royal대며, 일류.명문으로 지속적 제한을 하는게 옳습니다. 패전국 일본 잔재이자, 불교 Monkey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어왔음.

https://blog.naver.com/macmaca/222842508991

윤진한 2022-12-18 20:52:38
향교.서원.양반들의 私塾이 정통이고, 배재.이화는 신분형성과는 관계없어왔음.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의 정통승계로, 6백년 넘는 역사를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Royal 성균관대. 세계사의 교황반영, 교황윤허 서강대는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두 대학만 일류.명문대임. 해방후 조선성명 복구령으로, 유교국가 조선의 한문성명.본관등록이 의무인, 행정법.관습법상 유교나라 한국. 5,000만 한국인뒤 주권없는 패전국 불교 Monkey 일본의 성씨없는 점쇠(일본에서는 천황). 그뒤 한국에 주권.학벌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점쇠가 세운 마당쇠). 그 뒤 새로생긴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대나 기타의 비신분제 대학들.

윤진한 2022-12-18 20:51:51
국사 성균관(성균관대)나라. 양반성대와 교황윤허 귀족계파 예수회의 서강대(성대다음 Royal대 예우).한국에 주권.학벌없는 패전국 奴隸 왜구 서울대, 그뒤 전문대출신으로 대중언론에서 서울대 부하들로, 일제강점기 초급대 출신 연세(일본 연희전문 후신),고려(장똘뱅이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가 뒤를 받쳐주고 있음. 그리고 고종이, 단순하게 휘호만 써준 배재학당(배재고 전신),여자고등학교 정도의 이화학당(이화여고 수준, 나중에 대학됨. 여자교육을 시키지 않은 한국에서 기생들을 모아 교육시키기도 함). 이화학당은 나중에 해방후 정식 여대가 되어, 해방후 연희대나 고려대 뒤로, 한국 대중언론에서 존재감이 있어왔습니다. 국사, 세계사가 定說.正論의 역사지만, 대중언론도 무서운 위력이 있어왔음. 고등학교자격은 향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