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주택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30일 오후 7시42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장수리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 사고로 인해 주택 20㎡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Queen 박유미 기자]
저작권자 © Queen 이코노미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