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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지자체]  울진군
 [오늘의 지자체]  울진군
  • 류정현 기자
  • 승인 2023.01.03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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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계묘년 새해 충혼탑 참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희망찬 새해가 밝아온 2023년 1월 1일 새해 아침, 충혼탑(울진읍 고성리)에서 손병복 울진군수와 각급 기관 ․ 사회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그리고 보훈 가족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활기찬 새해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울진군 충혼탑에는 호국 영령 및 순국선열의 983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이날 충혼탑 참배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울진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치러졌다. 

참배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회 의장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 단체장, 보훈 회원과 간부 공무원들의 분향과 묵념으로 경건하게 진행되었으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계묘년 지혜로운 토끼의 기운을 받아 군민이 잘 살 수 있는 울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2023년 상반기 인사 단행] 
-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 구축 
- 적재적소 인력배치로 조직 효율성 극대화 추구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2023년 1월 1일자 상반기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25명, 신규임용 6명, 전보 140명 등 171명이 대상이며, 평소 업무 성적과 승진이 직결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인사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전보 인사의 경우 장기근속자 순환 근무 및 개인 특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고, 개인 인사 고충을 적극 반영하여 조직의 효율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중심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업무 능력 위주의 인재를 적극 발탁하고 보직배치 하여 역동적이고 추진력 있는 조직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었다.

손병복 군수는“직원들이 즐기며 일하고 그 신바람이 군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전달되어야 군민들에게 존중받는 공직사회가 될 수 있다”며“투명, 공정,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정착하여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공직자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Queen 김도영기자, 사진 해당기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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