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장민호는 오는 3월4일과 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까지 3개월간의 콘서트를 총망라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이 보낸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만남의 장이다.
콘서트 타이틀 명인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으로,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으며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보답하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장민호는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자 알찬 곡 구성과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전언.
한편 장민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예매는 오는 7일부터다.
[Queen 김원근 기자] 사진 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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