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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캐나다 로키의 풍경 맛집 '캐내내스키스'
[세계테마기행] 캐나다 로키의 풍경 맛집 '캐내내스키스'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2.0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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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캐나다 서부’ 2부
베초코 마을, 불럭스 비스트로, 캘거리, 폴라 익스프레스 여행
[세계테마기행] 나는 하얀 낙원에 산다-‘겨울왕국, 캐나다 서부’ 2부


이번주 (~2월 9일)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겨울왕국, 캐나다 서부' 4부작이 방송된다.

2人 2色의 캐나다 서부!

신비롭고 황홀한 겨울왕국으로 떠나자.

 

천상의 빛, 오로라의 수도 옐로나이프

눈부시게 웅장한 캐나다 로키 즐기는 법

겨울 바다에 뛰어든다! 밴쿠버 전통 축제 현장

'눈의 도시' 캘거리의 찬란한 풍경

 

20년간 오로라를 연구한 '오로라 공주',

한국천문연구원의 황정아 박사와

대한민국 최초 북미 아이스하키 리그 진출한

아이스하키팀 신소정 코치!

 

겨울 스포츠의 메카, 캐나다 서부로 가자!

 

오늘(2월 7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겨울왕국, 캐나다 서부’ 2부에서는 ‘나는 하얀 낙원에 산다’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 신소정 아이스하키 코치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10월부터 4월까지 눈이 내리는 캐나다 서부! 황정아 박사와 함께 하얀 낙원에 사는 유쾌한 일상 속에 빠져보자.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집채만 한 야생 들소가 있는 야생의 땅, 옐로나이프! 천 년 전부터 이 땅에서 살아온 원주민 데네족(Dene First nation)을 만난다. 평생을 베초코(Behchokǫ) 마을에서 살면서 데네족의 언어와 전통을 지켜 온 로사 할머니에게 전통 빵, 배넉 만들기를 배운다. 갓 구운 빵과 보양식까지 제대로 맛본다. 데네족에게 오로라는 특별한 시그널이라는데~

옐로나이프의 핫플레이스, 불럭스 비스트로(Bullock’s Bistro)는 지폐와 편지가 붙은 입구부터 맛집의 아우라가 풍겨온다. 두툼한 버팔로 스테이크와 호수에서 잡은 생선 요리를 맛보며 옐로나이프와 아쉬운 작별을 한다.

캐나다 서부의 전통을 엿볼 수 있는 캘거리(Calgary)로 가다. 밤이 되면 집집마다 빛을 내기 시작한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집을 꾸미는 것이 그들의 문화다. 놀이동산만큼 화려한 타미 씨의 집을 찾아. 겨울이면 집을 꾸미는 이유는 들어보자

캐나다 로키의 풍경 맛집 캐내내스키스(Kananaskis)의 하얀 풍경 속을 걸으며 환상적인 겨울을 느껴본다. 하얀 낙원을 달리는 기차! 폴라 익스프레스(Polar Express)를 타고 산타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본다.

‘카우보이(Cowboy)’가 캐나다에도 있다! 알고 보면 캘거리는 매년 7월 카우보이 대회가 열릴 만큼 카우보이 문화의 중심지다. 대를 이어 말을 키우고, 카우보이로 살아가는 코디 씨를 만나 ‘카우걸’이 되어 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김경은 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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