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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콜롬비아 랜드마크 기행
[세계테마기행] 콜롬비아 랜드마크 기행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3.02.23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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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피에스타 콜롬비아코’ 4부
엘페뇰 데 구아타페,라스라하스 성당,산타마르타,타이로나 국립공원,크리스털 해변,타강가 해변,보고타 여행
‘내 인생의 피에스타 콜롬비아코’ 4부


이번주 (~2월 23일)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내 인생의 피에스타 콜롬비아' 4부작이 방송된다.

춤이면 춤! 음악이면 음악!

다재다능한 라틴 덕후와 함께하는 ‘뜨거운’ 콜롬비아 여행이 온다!

 

설렘 가득한 콜롬비아의 재발견, 보고타‧안티오키아

안데스산맥 따라 흥겨운 리듬 따라, 칼리·파스토

북부의 떠오르는 힐링 명소, 라스가차스·밍카

콜롬비아의 랜드마크를 찾아서, 구아타페·이피알레스

 

웃고, 춤추고, 노래하라!

1년 365일 축제처럼 사는 콜롬비아로 떠나보자!

 

오늘(2월 23일) EBS 1TV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스페셜 ‘내 인생의 피에스타 콜롬비아’ 4부에서는 ‘알짜만 콕! 랜드마크 기행’ 편이 방송된다. 이날은 채현석 통·번역가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콜롬비아의 기념품이나 엽서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랜드마크가 있다. 안티오키아주 구아타페(Guatapé)의 거대한 바위 엘페뇰 데 구아타페(El Peñón de Guatapé). 해저가 가라앉으며 융기한 화강암으로, 최고 높이가 무려 200m에 이른다.

바위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인공 호수의 경관 또한 장관이다. 이곳의 풍경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법은 바로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 700여 개의 계단을 오르는 대신 짜릿한 비행을 통해 구아타페의 전망을 감상한다. 이피알레스(Ipiales)의 가파른 협곡에 지어진 라스라하스 성당(Las Lajas Shrine). 성모 마리아의 전설이 내려오는 성당으로, 매년 7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순례지다. 눈부신 야경을 눈에 담고 북부의 산타마르타(Santa Marta)로 향한다.

카리브해의 청정 자연을 둘러볼 수 있는 타이로나 국립공원(Parque Nacional Natural Tayrona). 크리스털 해변(Playa Cristal)에서는 바닷속 다양한 생물을 가까이서 만나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갓 튀겨 더 맛있는 생선구이와 시원한 칵테일을 맛본 뒤 산타마르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타강가 해변(Playa Taganga)으로 향한다. 카약 위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카리브해를 여행하며 놓칠 수 없는 절경이다. 로맨틱한 풍경과 함께 찾아온 밤. 신선한 해물 요리를 맛보며 해변 휴양지에서의 밤을 즐긴다.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 찾은 보고타(Bogotá). 콜롬비아를 떠나기 전, 한국에서 사귄 친구 안드리와 반갑게 재회한다. 그녀와 함께 200여 년 전통의 식당에서 보고타식 아침 식사 메뉴를 맛보고,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은 수공예품 쇼핑센터까지 둘러본다.

 

살아있는 체험기를 전달하는 여행 프로그램 EBS1 ‘세계테마기행’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Queen 김경은기자] 사진제공 = EBS 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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