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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과 봄 사이, 간절기 케이프
겨울과 봄 사이, 간절기 케이프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3.03.04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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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람은 차갑지만 겨울 패딩이나 울 롱코트는 입고 나서기 부담스럽다. 보온성도 있으면서 코트보다 가벼운 아우터는 없을까. 애매한 날씨 속 케이프 한 장은 어느 계절보다 패셔너블함을 돋보이게 해줄 것.
 

1 과감하고 모던한 사각 프레임이 세련된 인상을 주는 선글라스. 바이오 아세테이트 소재. 35만9천원, 멀버리

2 캐시미어 소재로 촉감이 보드랍고 착용감이 가볍다. 이너웨어를 다양하게 입거나 선글라스 등의 패션 아이템으로 트렌디하게 연출해 본다. 가격 문의, 델라라나.

3 오버사이즈 핏의 블랙 앤 레드 체크무늬 케이프는 빌트인 후드가 특징. 기모노 소매, 앞면에 웰트 포켓으로 활동성을 살렸다. 9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

4 어떤 컬러의 옷에도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 팬츠. 아이보리 계열 케이프나 체크 패턴 케이프에도 무난히 매치할 수 있다. 가격 문의, 아르켓

5 라이트 오렌지 컬러와 화이트 컬러가 경쾌하고 고급스럽게 어울린 토트 숄더 겸용 백. 송아지 가죽 소재. 133만원, 롱샴

6 울 소재의 양면 활용 가능한 리버시블 케이프. 한쪽 면은 단색, 다른 한쪽 면은 체크 패턴으로 만들어졌다. 밑단은 파스망트리로 장식했다. 178만원, 위크엔드 막스마라

7 캐주얼한 무드로 가죽 소재의 내추럴함을 살린 롱부츠, 발등 부분은 탑 스티칭으로 장식했다. 9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

8 선명한 초록 빛깔에 골드 컬러 C 푸시 핀 잠금 디테일이 가미된 백은 숄더 스트랩 조절로 크로스 보디 백 혹은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67만원, 코치

 

[Queen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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