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미래 공공기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ChatGPT 특강'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오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ChatGPT'에 대한 강의를 한다.
이번 특강에서 △ChatGPT 소개 및 시연 △ChatGPT 등 생성 AI가 가져올 산업, 공공의 미래 △공공기관의 대응 방안 등을 다룬다.
시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급속하게 변화하는 정보화 기술을 직원들이 습득해 ChatGPT를 행정 분야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예정이다.
ChatGPT는 미국 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으로, 사전 훈련된 자연어 처리 모델 기반의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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