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장모네 EU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한-유럽연합(EU) 수교 60주년 기념 국제회의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한스자이델 재단과 유락세스가 후원하는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미하엘 라이터러 전 주한 EU 대사와 이무성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메이슨 리치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및 김봉철 한국외대 EU연구소장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EU 관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날 오후 1시 한국외대 대학본부 329호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연계성(Connecting Europe and Asia)' 출간 기념 세미나도 열린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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