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5일 올해 전기승용차 5437대, 전기화물차 3694대, 전기버스 69대, 전기이륜 1815대 등 1만1015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조금은 차종과 차량 가격 등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10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800만원, 전기이륜차는 160만원까지 지원된다.
경북지역에 보급된 전기차는 2019년 4051대, 2020년 7051대, 2021년 1만1240대, 2022년 1만9154대였고 올해는 3만대로 전망된다.
전기차 충전기는 3월 말 기준 1만455기로 충전기 1기당 전기차 1.83대 수준이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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