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 지도를 따라 봄 피크닉을 나선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스타들의 원피스에도 꽃이 만개했다는데, 꽃 구경 같이 떠나볼까?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신세경(@sjkuksee)
제대로 봄이 만개한 신세경의 드레스. 알록달록한 파스텔 꽃이 수놓인 미니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몸매를 더욱 예뻐 보이게 하면서도 청순함을 더해 이날의 베스트 드레서 자리를 예약했다. 

신예은(@__shinyeeun) 
'더 글로리'에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신예은! 밝고 명랑한 평소 성격에 딱 맞는 퍼플 원피스를 매치했다. "멋지다~ 연진아~!" 

고원희(@go_wonhee)
지난해 웨딩 마치를 올린 이후 한층 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고원희. 긴 생머리와 함께 옐로우 컬러의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볼륨감 있는 퍼프 소매에 허리를 잡아주는 디자인으로 페미닌한 느낌은 덤. 

한선화(@shh_daily)
'술꾼도시여자들' 이후 물 오른 연기력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꽃피운 한선화. 발랄하고 청순한 그녀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플로랄 원피스를 선택했다. 그레이 부츠로 마무리하는 센스!

채수빈(@soobinms)
반려견과의 단란한 한때를 공개한 배우 채수빈. 레드 컬러의 잔 꽃무늬 롱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하지만 귀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직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걱정된다면 채수빈처럼 이너웨어를 더해보자. 

[Queen 유화미 기자]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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