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5월4일까지 '일손이음'(옛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루 4시간 근로하면 2만5000원을 준다. 만 75세 이하 일할 능력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과 문의는 영동군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이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의 유휴인력을 농촌 들녘이나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센터 관계자는 "농가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일손이음에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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