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관내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4일 본청에서 성화의료재단 대한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검진은 5~11월 서울 관내 28개 특수학교에 의료진이 방문해 실시한다.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학생에 대해서는 진료·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특수학생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서울시교육청은 기대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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