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유기농 박물관인 유기농 테마파크가 지난 4월 23일 박물관으로 정식 등록됐다.
유기농 테마파크는 지난해 9월, 유기농업의 발원지인 남양주에 세워져 유기농에 대한 테마 전시를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 테마파크는 정식 박물관 등록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오는 5.18(금)~27(일)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추진하는 박물관 주간 행사에 참여해 입장객에게 전시 관람 할인서비스를 제공(50%)할 예정이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에 특별 프로그램인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희망 바람개비, 가족 텃밭 만들기가 시행되며 전통놀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유기농테마파크 홈페이지(www.organicmuseum.or.kr) 혹은 전화(031-560-1471)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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