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를 총 1만4000장 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은화인 기념주화는 2종이며 가격은 단품 6만3000원, 세트 13만6000원이다.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 전경과 노을 지는 순천만 습지, 순천의 시조(市鳥)인 흑두루미의 모습을 앞면에 담을 예정이다.
구매 예약은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우리은행 △농협은행 △한국조폐공사 홈페이지와 은행 창구에서 받으며, 오는 7월26일부터 배부한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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