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 톤이 주조를 이루던 패션 트렌드 속에 모처럼 화려한 플로럴 패턴과 자연을 모티프로 한 의상들이 대거 쇼윈도를 장식했다. 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꽃과 자연이 어우러진 패션 가든으로의 초대.
1. 석양 컬러의 그러데이션 렌즈는 가든의 컬러풀한 색감을 떠올리게 한다. 23만8천원, 카린.
2. 볼륨이 강조된 퍼프 슬리브의 엠브로이더리 블라우스. 19만원, 앤아더스토리즈.
3. 디자이너 신디소 쿠말로와 협업한 재킷. 가격 문의, 앤아더스토리즈.
4. 스포티 스타일의 버뮤다 쇼츠는 화려한 플로럴 무드 상의와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 49만8천원, 위크엔드 막스마라.
5. 퓨어 코튼 소재의 내추럴 무드가 두드러지는 에스파드류. 가격 문의, 위크엔드 막스마라.
6. 화려한 패턴의 퓨어 실크 소재 스트레이트 피트 상의와 팬츠. 가격 문의, 위크엔드 막스마라.
7. 화이트 베이스 컬러에 실사감이 두드러지는 가든 모티프 프린팅으로 화사함이 두드러지는 미니드레스. 제품 문의, 위크엔드 막스마라.
8. 화이트 컬러 위빙 패브릭과 비비드한 플라워 장식이 조화를 이룬 미니 사이즈 백. 레더 숄더 스트랩으로 핸드백 및 크로스보디 백으로도 활용 가능. 79만5천원 대, 호간.
9. 미키 마우스와 파스텔 톤 가든 모티프들이 어울린 백 참 키 링. 천연 소가죽 100% 소재. 39만원, 코치.
10. 버클 잠금 장식의 굽이 나지막한 가죽 샌들은 내추럴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가격 문의, 위크엔드 막스마라.
최하나기자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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